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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이후부터 애드센스 신청을 할 때 어느 날 신청을 했고, 거절 메일을 받은 날짜는 무엇이고 거절 사유는 왜인지를 기록해 놓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것도 노션으로 관리를 하면 직관적으로 다 보이게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이건 조금 귀찮을 것 같네요. 떨어진 것도 억울한데 관리까지?

애드센스 승인 도전 과정

그렇게 적기 시작하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도전할 때 원칙을 세웠습니다. 일단 거절이 되면 빠르게 재신청을 하지 말고 내실을 다진 이후 1주일(7일) 이후에 신청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렇게 한 이유는 애드센스 신청하고 거절을 빠르게 연속 3번 맞으면 45일 정도 기간 동안 추가로 신청하지 못하게 막히는 것을 여러번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1주일 간격으로 조금 천천히 하면 그런 일은 조금 적었습니다. 45일 제한을 받지는 않고, 대신 매번 5-6일 정도 될 때마다 거절을 받습니다.

8월부터 도전해서 아직까지도 못 받은 사이트가 여러 개 있는 것을 보면, 뭔가 잘못해도 크게 잘못된 것 같았습니다. 그 와중에 45일 신청 제한을 두 번이나 받았던 사이트는 마지막 신청 이후 별로 바뀐 것도 없는데 추가로 신청했을 때 한 번에 바로 붙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거절 되자마자 바로 신청하기

그래서 이제는 이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거절 되자마자 바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뭐하러 언제 떨어졌는지도 다 기록을 합니까. 그거 기록도 귀찮아요.

이제는 관리할 것은 딱 하나, 거절 사유입니다. 거절 사유가 아무것도 없이 거절되는 것이 가장 골치아픈 상태인데, 4개월이 넘게 승인을 못 받는다면, 차라리 45일 신청 제한을 걸렸다가 이후 조금 관대하게 승인을 내 주는 것을 기대해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거절되는 것을 발견하면 바로 재신청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해 왔었으니, 저도 그냥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45일 제한 뭐, 까짓것 받으면 되죠 뭐. 어차피 사이트가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붙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좀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이런 것에 집착을 하느라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이트에 내실을 기해야 하는 것은 계속해서 안하고 있으니까요.

붙을만한 글들을 쌓아야 겠습니다. 링크를 일부러 넣지 않았는데, 사실 링크는 넣어야 맞습니다. 다음부터는 링크를 넣어가면서 글을 쓰고 붙을 것을 기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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