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최근에 1년을 기다려서 티스토리 주소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로그가 있었다. 2021년 6월 처음으로 다음에서의 저품질을 당하고 멘붕으로 잠시 멈췄다가 새로 블로그를 몇 개 더 만든 이후 곧바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넣었던 블로그다.

 

글도 몇 개 안 적어서 다음 최적화도 잘 유지되고 있었던 티스토리였다. 

 

그래서 승인을 받음과 동시에 내가 그래도 몇 번 쏠쏠한 재미를 봤던 키워드로 해당 블로그에 글을 여러개 나눠서 썼다. 상당히 상업적인 키워드도 아니고 일반적인 키워드로만 작성했다.

 

물론 수익은 좀 나올 수 있게 기교(?)를 부리기는 했지만, 다음 검색 상단 노출에는 전혀 문제가 없게 말이다.

 

다음은 똑똑하다

생각보다 다음이 똑똑했다. 이틀 간 하루 3개 정도씩 글을 쓰고, 상단에 노출이 잘 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9시 30분인가 지나면서 바로 유입이 뚝 끊겼다.

 

저품이 온 것이다. 왜 그랬을까. 키워드 반복을 심하게 한 것도 아니고, 다음 검색 노출에는 잘 되는 방식으로 글을 조심히 썼는데도 이러네. 

 

티스토리 주소로 다음 검색 노출 공략을 해 볼 필요는 굳이 없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다. 천천히 아끼면서 글을 썼어야 했나 싶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급한데로 오늘 작성했던 글 2개는 비공개로 돌렸지만, 몇 시간 지나도 안 살아나서 그냥 다시 공개로 돌렸다. 이제는 다시 저품인데로 활용해야 하는 블로그가 1개 더 늘었을 뿐이다.

 

나는 다음 최적화 이용하려고 했던 것인데, 아쉽게 됐다. 하지만 내가 포기할 이유는 없다. 다음에서 최근 바꾼 로직은 도메인 먹여서 사용하는 블로그를 하기에는 더 유리하기도 하니까.

 

내가 멍청하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 보면 내가 멍청한 것이다. 다음에서 싫어하는 행동을 조금 한 것이다. 아쉽지만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이제는 그 블로그를 잘 활용해 먹어야 할 필요가 있다.

 

멍청한 와중에도 머리를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스쳐지나간다. 그냥 버릴 이유는 없다. 뭐든 길은 있는 법. 그 길을 찾기 위해서는 다음을 이용해야 한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이니 그것을 제대로 이용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조치.

 

멍청한 행동은 이제 끝내고 똑똑한 행동을 할 것이다. 

 

내가 뭐 굳이 다음하고 싸움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 멍청하게 당할 때는 당하고, 똑똑하게 이용해 먹을 때는 똑똑하게 이용하도록 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