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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통해 약간의 수입을 발생시켜서 부업으로 삼고자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에 적응하는 것도 일차적인 문제이고, 이차적인 문제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과정조차 순탄하지 않다는 것이죠.

저 역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고통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번 떨어지면서 떨어진 사유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도 적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도전 극과극 체험

현재도 애드센스 승인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블로그로도 도전하고 있고 개인 도메인을 하나 구입해서 도메인을 씌운 티스토리 블로그로도 애드센스 승인 심사를 도전하는 중이었습니다.

위 문장이 과거형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죠? 

2022년 7월 18일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 극과극 체험의 이야기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메인을 입힌 티스토리 블로그 - 1차 시도 실패 (2주 심사 후 탈락) - 2차 시도 실패 (2주+1일 심사 후 거절) - 3차 시도 성공 (2차 거절 후 5일 후 승인)

티스토리 블로그 - 1차 실패 - 2차 실패 - 3차 실패 - 4차 실패 - 5차 실패 - 현재 도전 8개월차 넘어가는 중.

물론 이 블로그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글을 굉장히 적게 올리기는 합니다. 8개월 동안 30여개의 포스팅 밖에 없으니 콘텐츠는 매우 적죠. 정기적으로 올리는 글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극과극 체험 결과는 확실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그대로 애드센스 고시를 치르는 것과 나만의 주소로 애드고시를 치르는 것의 문턱은 다르다는 것이죠.

두 블로그에 적었던 글의 수준은 비슷합니다. 그냥 잡담 수준도 있고, 애드고시 떨어지면 그 원인을 분석하며 다음에 잘해보자는 자책성 글도 있었고요.

도메인과 티스토리 주소 그대로 사용하는 블로그 사이에 적는 글의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글을 쓰는 구성 자체도 다르지 않았죠. 다만 도메인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이렇게 애드센스 승인에도 큰 차이를 주는 것입니다.

도메인 사용방법

티스토리에 도메인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글들을 참조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1. 도메인 티스토리 연결하는 방법

2. 구글 서치콘솔에 도메인 속성 등록하는 방법

3. 도메인으로 여러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여러 도메인으로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위 추천 글에도 있지만, 도메인으로 승인을 받아 놓으면 하위 도메인은 별도로 애드센스 승인 도전을 하지 않고 바로 광고 송출이 가능해서 입니다.

왜 그렇게 할까요? 다음 검색 결과를 자세히 보시면 '블로그'로 분류된 블로그들 상당수가 개인 도메인을 사용해서 티스토리에 입힌 블로그입니다. 

다들 시도 때도 없이 날아가는 다음에서의 티스토리 저품질 때문에 이렇게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이죠.

너무 애드센스 승인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그러면 새로운 블로그 하나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도메인을 입히구요. 그걸로 도전하면 1개월 안쪽으로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글이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도메인을 먹이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드고시 관련 글]

"콘텐츠가 없거나 가치가 낮은 콘텐츠를 포함한 화면" 해결 방법

애드센스 탈락 사유 : 게시자 콘텐츠가 없는 화면에 Google 게재 광고

애드센스 승인 쉽게 받으려면 도메인 활용 필수인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코드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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